[영화 추천] 로다주의 판타지 영화 '닥터 두리틀' 리뷰

안녕하세요

앤듀르 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할리우드 판타지 가족 동물(?) 영화

"닥터 두리틀" 

입니다!

 

 

 

포스터에서부터 가족영화의

냄새가 풀풀 납니다 ㅎㅎ

 

로다주가 연기한 주인공 '두리틀'은

동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 안에서도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머스러운 연기는

어김없이 발휘하시네요 ㅎㅎ 

 

 

 

 

주인공 '두리틀'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여행을 하고 아픈 동물들을 돌봐주며 지내다가

사랑하는 연인을 잃게 되고

'두리틀'은 세상과 단절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 그에게 사냥꾼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스터빈스'라는 소년이

실수로 총을 쏴 상처 입은 다람쥐를 돕기 위해서 찾아왔고,

우연찮게 영국 왕족의 혈족인 '레이디 로즈'는

영국 여왕의 병세가 심각하여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찾아오게 됩니다.

 

 

 

 

이들을 보고 악몽이라 칭할 정도로 몸서리를 칩니다

하지만 결국 '스터빈스'가 데려온 다람쥐를

수술하여 살려주고,

앵무새 폴리에 설득에 의해서 영국 여왕을

돕기 위해 왕궁으로 가기로 합니다

(여왕이 죽으면 살고 있는 저택을 돌려줘야 되니...)

 

그리곤 여왕의 병세는 독극물에 의한 병이고

그를 치료하려면 미지의 나무에서 

채취한 치료제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두리틀'은 동물들과 모험을 떠나기로 하는데

'스터빈스'는 '두리틀'의 제자가 되고

싶어 모험에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지만

'두리틀'은 데려가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실망한 '스터빈스'이지만 

동물들의 도움으로 배에 타고 모험을

함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모험을 떠나고 

여왕의 해독제를 만들기 위한 재료인 "에덴 열매"

그 위치가 나와있는 '릴리'(두리틀의 아내)의 
항해일지를 빼내기 위해 라술리 왕이 지배하는 섬으로

들어갑니다.

 

 

 

 

항해일지를 빼내려다 연인이었던 '릴리'의

아버지인 라술리 왕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호랑이 ‘배리’가 있는 우리에 갇히게 되고

살아남기 위해 동물들이 작전을 벌입니다

 

이후로는 영화를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여기까지만!!

 

 

 

 

이 동물들 하나하나 명배우들이 맡아 연기를

해주셨어요 ㅎㅎ

누구 목소리인지 맞춰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후기*

스토리 자체는 일반적인 판타지 가족영화와

비슷한 전개였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동물들의 연기와

코믹적인 부분들이 여러 군데 뿌려져 있어서

웃음이 절로 나왔네요 ㅋㅋㅋㅋ

실물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

가족영화가 그렇듯 훈훈하고 귀엽고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영화였어요 ㅎㅎ

아이들이랑 같이 보면 너무 좋을 영화!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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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닥터 두리틀' 추천 리뷰이었습니다~^^